‘해피투게더’ 워너원 강다니엘, 강단이 별명에 만족…“어머니도 그렇게 부르신다”

입력 2018-01-1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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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워너원 강다니엘(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워너원 강다니엘이 ‘강단이’ 별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전설의 조동아리’ 특집에는 워너원 강다니엘, 황민현, 김재환, 배진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지석진은 “강다닐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 내가 강단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는데 어떠냐. 많이 불리고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많은 팬분께서 그렇게 부르고 계신다”라며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부른다. 좋은 별명 감사하다”라고 흡족함을 드러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의도하고 지은 거면 다행인데 지석진 씨가 강다니엘의 이름을 잘 몰라서 강단이라고 부르지 않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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