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071.8/1072.2원..5.75원 상승

입력 2018-01-10 0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탓에 달러화가 강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앞서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2개월만에 가장 큰 폭인 0.21% 절하했다. 뉴욕 3대 증시는 일제히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어닝시즌을 앞둔 기대감이 반영됐다.

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1.8/1072.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8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67.1원) 대비 5.7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2.6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936달러를, 달러·위안은 6.534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60,000
    • -0.29%
    • 이더리움
    • 3,107,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21,400
    • -0.89%
    • 리플
    • 791
    • +2.59%
    • 솔라나
    • 178,100
    • +0.23%
    • 에이다
    • 449
    • -0.66%
    • 이오스
    • 637
    • -1.39%
    • 트론
    • 202
    • +0.5%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0.4%
    • 체인링크
    • 14,300
    • -1.04%
    • 샌드박스
    • 331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