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우, 호야 탈퇴 당시 심경…“소식 접하고 한 시간 동안 울어”

입력 2018-01-08 1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피니트 동우(이투데이DB)
▲인피니트 동우(이투데이DB)

인피니트 멤버 동우가 호야 탈퇴 당시 심경을 전했다.

8일 인티니트는 정규 3집 세 번째 정규앨범 ‘탑시드(TOP SEE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호야 탈퇴 후 6인으로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이날 동우는 멤버 호야의 탈퇴에 대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라며 “호야의 선택을 존중한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어 동우는 “당시 호야의 전화로 소식을 접하고 한 시간 동안 울었다”라며 “하지만 7명의 뇌가 다르기에 다른 선택을 하는 게 당연하다고 본다. 나쁘고 좋고를 따질 수 없는 각자의 길이다”라고 덧붙였다.

동우는 “비록 여섯이 되었지만 사춘기 성장통을 겪었다 생각한다”라며 “그런 감정을 고스란히 정규 3집에 담아냈다. 아팠지만 어떻게 승화시키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라고 속 깊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8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 ‘탑시드(TOP SEE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Tell Me(텔미)’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축협 법적대응 예고…박주호는 공식석상 선다
  • [날씨] "우산 챙기세요"…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소나기
  • '36주 낙태 브이로그' 논란…"임신 9개월에 중절수술 진행"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제로슈거 소주 마시는 이유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14: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65,000
    • -1.25%
    • 이더리움
    • 4,353,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491,400
    • +1.99%
    • 리플
    • 640
    • +2.56%
    • 솔라나
    • 191,500
    • -3.43%
    • 에이다
    • 563
    • +2.18%
    • 이오스
    • 737
    • -0.81%
    • 트론
    • 192
    • +2.67%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600
    • +0%
    • 체인링크
    • 17,560
    • -1.84%
    • 샌드박스
    • 422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