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코오롱 출신 신재호 신임 재무지원부문장 영입

입력 2018-01-0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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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5일 신임 재무지원부문장(CFO·부사장)에 신재호 전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진단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신재호 신임 부사장 영입을 통해 공석이었던 재무지원부문장 자리를 채움과 동시에신 부사장이 갖춘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부사장은 1986년 코오롱에 입사한 후 그룹 지주회사와 계열사 내 전략, 기획, IT 등 다양한 산업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최근에는 코오롱그룹 지주회사 ㈜코오롱에서 최고관리책임자(CMO·전무) 및 주력사 경영진단실장을 역임하는 등 경험과 지식을 두루 쌓아온 인물로 평가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신임 신 부사장은 사업 운영과 기획업무에 대한 균형감 있는 경험과 탁월한 위기관리 역량을 보유한 인물”이라며 “신 부사장의 경험과 지식, 리더십을 바탕으로 홈플러스의 성공과 재도약의 비전을 달성하는데 큰 기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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