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케이골프 전대만 대표, 글로벌브랜드 국회 문체부 상임위원장상 수상

입력 2018-01-03 1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대만 한케이골프 대표이사
▲전대만 한케이골프 대표이사
한케이골프(대표이사 전대만)가 최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시상식에서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장 상을 받았다.

한케이는 ‘보통 사람도 골프를 저렴하게 즐기게 하자’는 슬로건을 내세워 국내 골프시장에 없던 새로운 틈새 시장을 개척해 시장 트랜드를 주도한 공적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은 국내 전 산업 부분의 기업, 기관, 단체 등의 브랜드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 상승과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켜 국제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국방송신문연합회, 한국브랜드협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브랜드 대상은 평가기관 한국리서치에서 서울 및 6개 광역권 도시 소비자 조사를 하고, 한국방송신문연합회 자체 데이터 및 언론 노출도를 분석한 자료를 7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각계 각층 대상자 관련 엄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된다.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은 한케이는 경기도 평촌에 본사와 중국 산동 연태지사를 포함해 4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골프투어, 골프부킹 및 골프회원권 사업을 하는 한케이골프는 골프장업계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우는 김흥길 사장(전 안양골프장, 아시아나, 뉴서울, 대영힐스, 썬밸리 본부장)을 중심으로 잠재력을 갖춘 국내 명문클럽과 제휴를 추진해 중국 남산국제골프클럽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을 다수 출시하면서 경쟁력을 갖췄다.

제주 샤인빌파크 컨트리클럽과 현대 더링스 컨트리클럽 2가지의 무기명 특별상품을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샤인빌파크 컨트리클럽 무기명 특별상품은 2가지로 골드(990만원, 기명1+무기명3인)와 다이아몬드(1980만원, 기명1+무기명4인)으로 회원은 주중 3만원, 주말 6만원에 이용하며, 주중 및 주말 모두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무기명으로 위임이 가능해 활용성이 높다.

현대 더링스 컨트리클럽 무기명 평생이용권은 VVIP(1980만원)으로 36홀 규모의 현대 더링스CC를 회원은 주중 3만1000원, 주말 6만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두 상품 모두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황제골프 최적지 중국 연태 남산국제골프클럽의 지정코스를 특별가로 이용할 수 있어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

남산국제골프클럽은 인천공항에서 골프장까지 1시간대 도달이 가능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한케이골프의 정규직 직원이 13년째 직접 고객의 모든 동선과 일정을 1:1로 관리하고 있다.

한케이골프는 국내 골프부킹, 1박2일 골프패키지 상위 기업을 인수합병 해 회원에게 보다 나은 조건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최신버전의 골프 모바일앱 파파클럽을 리뉴얼를 완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직구 ‘어린이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암물질 검출
  • 국적 논란 누른 라인야후 사태…'매각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
  • 단독 재무 경고등 들어온 SGC이앤씨, 임원 급여 삭감하고 팀장급 수당 지급정지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S&P·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테슬라, 6%대 폭등
  • 남원 초중고교 식중독 의심환자 무더기 발생…210여 명 증상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13: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384,000
    • -2.77%
    • 이더리움
    • 4,572,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512,500
    • -2.57%
    • 리플
    • 649
    • -3.99%
    • 솔라나
    • 193,500
    • -7.06%
    • 에이다
    • 560
    • -3.45%
    • 이오스
    • 780
    • -3.11%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00
    • -6.3%
    • 체인링크
    • 18,810
    • -5.67%
    • 샌드박스
    • 432
    • -4.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