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31일, 전국 '눈 또는 비온 뒤 맑음'…해넘이(일몰) 시각 서해 기준 '17시 29분'

입력 2017-12-31 09:49 수정 2017-12-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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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지막 날인 31일(오늘)은 전날부터 내린 눈·비가 그친 뒤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충남·전라·제주도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전라 서해안에는 밤부터 다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 눈 또는 비가 내린 지역은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 수은주는 서울 -0.8도, 인천 -0.6도, 수원 -0.4도, 춘천 0.7도, 강릉 4.4도, 청주 1.2도, 대전 1.5도, 전주 1.3도, 광주 3.6도, 제주 8.4도, 대구 4.8도, 부산 6.1도, 울산 6.9도, 창원 5.8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약간 낮은 2∼9도로 예보됐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황사가 유입되고 있어서 대기상태가 완전히 깨끗하지는 않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 모습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일부 충청이남서해안과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아 보기 힘들 가능성은 있겠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해지는 시각은 서울 오후 5시 23분경, 인천 오후 5시 25분, 군산 오후 5시 29분, 포항은 오후 5시 18분, 강릉 오후 5시 15분, 제주 오후 5시 36분, 부산 오후 5시 22분, 여수 오후 5시 28분, 해남 오후 5시 33분경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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