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3년 연속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선정

입력 2017-12-28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나항공이 27일 베이징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년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에서 '우수전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지역공헌부문 우수상', 2016년 '창조혁신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우수전략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CSR 모범기업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함께 진행된 CSR 우수 활동사진 공모전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중국-아름다운 교실'활동 사진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포럼' 행사는 주중한국대사관이 주관, 중국한국상회와 KOTRA가 함께 개최해 재중 한국기업의 CSR 활동을 격려하고 양국 기업의 CSR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노영민 주중대사를 비롯해 한중 유관기관 인사, 기업인, 언론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은 한중 양국의 CSR 전문가로 구성된 '한중 민관 평가위원회'가 1년간 한국 기업들의 중국 내 CSR 활동을 심사해 ▲우수전략 ▲고객만족 ▲지역공헌 ▲창조혁신 4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범 기업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안병석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의 많은 도시를 취항함으로써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국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함께 상생해 나갈 수 있는 CSR 활동을 확대 개발해 재중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85,000
    • +1.18%
    • 이더리움
    • 4,430,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3.73%
    • 리플
    • 774
    • +17.27%
    • 솔라나
    • 196,300
    • +0.46%
    • 에이다
    • 618
    • +5.64%
    • 이오스
    • 766
    • +4.22%
    • 트론
    • 198
    • +2.59%
    • 스텔라루멘
    • 148
    • +15.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50
    • +0.73%
    • 체인링크
    • 18,290
    • +2.24%
    • 샌드박스
    • 446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