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40.54p, 상승(▲10.71p, +0.44%)마감. 기관 +3885억, 외국인 +1346억, 개인 -5270억

입력 2017-12-2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1포인트(+0.44%) 상승한 2440.5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3885억 원을, 외국인은 1346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5270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1.8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전자(+1.60%) 기계(+1.0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및금속(-0.31%) 통신업(-0.17%)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1.00%) 화학(+0.84%) 유통업(+0.7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업(-0.0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바이오시밀러(+7.53%), 탄소 배출권(+3.01%), 2차전지(+2.98%), PCB생산(+2.7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9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제지(-1.28%), 교육(-1.06%), 자전거(-0.60%), 태양광(-0.50%), 전선(-0.3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14% 오른 248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2.38% 오른 86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우(+2.35%), 현대차(+2.00%)가 상승한 반면 삼성물산(-3.15%), 삼성생명(-2.01%), LG생활건강(-0.76%)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삼화전기(+28.79%), 한독(+24.34%), KG케미칼(+10.2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부제철우(-13.21%), 암니스(-7.58%), 동부제철(-6.44%)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53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65개 종목이 하락, 8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0원(-0.2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52원(-0.08%), 중국 위안화는 164원(-0.1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82,000
    • +1.14%
    • 이더리움
    • 4,412,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7.79%
    • 리플
    • 715
    • +11.02%
    • 솔라나
    • 195,800
    • +1.98%
    • 에이다
    • 599
    • +6.58%
    • 이오스
    • 759
    • +3.41%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40
    • +9.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50
    • +3.82%
    • 체인링크
    • 18,270
    • +3.87%
    • 샌드박스
    • 443
    • +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