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2018년 경영 화두는 ‘임직원 복지 확대’

입력 2017-12-22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1일 bhc치킨이 ‘2018 경영계획’ 선포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현종 회장이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bhc)
▲지난 21일 bhc치킨이 ‘2018 경영계획’ 선포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현종 회장이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bhc)
bhc치킨이 임직원 복지 확대를 내년 경영 화두로 내세웠다.

bhc치킨은 21일 박현종 회장과 임금옥 대표를 비롯해 전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8 경영계획’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올해 조류인플루엔자(AI) 최장기 발생 등 열악한 사업 환경 속에서 전년 대비 매출이 신장했으나, 2018년 최저인금 인상 등 어려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방안을 모색하는 사업별 경영계획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 회장은 내년 경영 화두로 ‘임직원 복지 확대’에 방점을 뒀다. 그는 “올 한해 프랜차이즈 업계 전체가 도마에 오르면서 진통을 겪었는데, 꾸준한 소통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고 본다”며 “‘신바람광장’과 같은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꾸준히 전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객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내부고객 임직원 우선으로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41,000
    • +2.85%
    • 이더리움
    • 3,176,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4.38%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80,500
    • +3.2%
    • 에이다
    • 459
    • -2.34%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4.26%
    • 체인링크
    • 14,090
    • +0.71%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