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36.3p, 기관 순매수에 상승세 (▲6.47p, +0.27%)

입력 2017-12-2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6.47포인트(+0.27%) 상승한 2436.3포인트를 나타내며, 24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71억 원을, 외국인은 25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92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0.4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수장비(+0.34%) 비금속광물(+0.3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45%) 운수창고(-0.11%)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유통업(+0.33%) 의약품(+0.32%) 건설업(+0.3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0.06%)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73% 오른 247만5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삼성전자우가 1.02% 오른 197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0.97%), 삼성전자(+0.7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물산(-1.57%), 아모레퍼시픽(-1.50%), POSCO(-0.89%)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한올바이오파마(+5.84%), KGP(+5.39%), 한창(+4.8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암니스(-5.96%), 팀스(-4.59%), 동부제철(-4.46%)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401개, 하락 종목은 247개이며 나머지 154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0원(-0.20%)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53원(+0.01%), 중국 위안화는 164원(-0.1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92,000
    • -1.61%
    • 이더리움
    • 4,096,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494,600
    • -7.03%
    • 리플
    • 774
    • -3.13%
    • 솔라나
    • 201,000
    • -4.56%
    • 에이다
    • 506
    • -2.13%
    • 이오스
    • 717
    • -1.38%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3.74%
    • 체인링크
    • 16,360
    • -3.25%
    • 샌드박스
    • 386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