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3인, 네이버 본사 방문…“가이드 없어 힘들다”

입력 2017-12-21 21:13 수정 2017-12-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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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프랑스 3인이 한국 여행 중 네이버를 방문했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2일째 국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 본사에 방문한 프랑스 3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랑스 친구들은 한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려 네이버 본사를 방문했다.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빅토르는 한국 방문 전부터 네이버 방문을 희망했고 “어떤 시트템으로 돌아가는지 알고 싶다”라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친구들은 안내 대스크에 “우리를 안내해 줄 가이드가 있느냐”라고 물었지만 가이드가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개방된 공간인 도서관과 매거진 코너밖에 둘러볼 수 없어 아쉬워했다.

하지만 친구들은 포기하지 않고 휴식 중이던 회사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게 됐고 회사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아쉬움을 달랬다. 네이버를 떠나던 친구들은 “결론적으론 너무 멋있었다. 일반인에게도 회사를 개방하다니 대단한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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