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포토] 장의차로 운구되는 故 샤이니 종현

입력 2017-12-21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샤이니 종현 발인(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샤이니 종현 발인(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고(故) 샤이니 종현(본명 김종현)의 발인이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종현은 친누나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18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1990년생인 고 종현은 2008년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로 데뷔해, 2015년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솔로가수로 활발히 활동했다. 또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소품집 발매와 산문집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 등을 발간했으며,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진행하며 DJ로도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에서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기를 끌고 주목받던 종현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한편 장지는 유족과 소속사측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01,000
    • +0.85%
    • 이더리움
    • 4,41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99,100
    • +0.38%
    • 리플
    • 651
    • +4.33%
    • 솔라나
    • 195,300
    • -0.26%
    • 에이다
    • 577
    • +3.59%
    • 이오스
    • 738
    • -0.81%
    • 트론
    • 193
    • +1.58%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00
    • +1.76%
    • 체인링크
    • 17,890
    • -0.33%
    • 샌드박스
    • 429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