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포토] 샤이니 종현 사망 소식 '병원으로 달려온 팬들'

입력 2017-12-19 0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샤이니 종현(사진=사진공동취재단)
▲샤이니 종현(사진=사진공동취재단)
샤이니 종현(본명 김종현·28)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종현이 옮겨진 서울의 한 대학병원 앞에서 팬들이 망연자실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8일 오후 4시 42분 샤이니 종현의 친누나로부터 동생이 자살하는 것 같다고 실종팀에 신고했다"며 출동한 경찰과 119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건국대 병원에 후송한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종현은 2008년 그룹 샤이니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5년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솔로가수로 활발히 활동했다. 또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소품집 발매와 산문집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 등을 발간했으며,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진행하며 DJ로도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에서 실력파 뮤지션으로, K팝 스타로 인기를 끌고 주목받던 종현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00,000
    • +4.68%
    • 이더리움
    • 3,626,000
    • +6.55%
    • 비트코인 캐시
    • 469,000
    • +4.57%
    • 리플
    • 865
    • +20.81%
    • 솔라나
    • 224,000
    • +6.62%
    • 에이다
    • 482
    • +4.56%
    • 이오스
    • 671
    • +5.67%
    • 트론
    • 177
    • -0.56%
    • 스텔라루멘
    • 143
    • +5.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8.45%
    • 체인링크
    • 14,560
    • +5.05%
    • 샌드박스
    • 361
    • +6.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