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81.88p, 하락(▼0.19p, -0.01%)마감. 기관 +2653억, 개인 -1288억, 외국인 -1681억

입력 2017-12-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9포인트(-0.01%) 하락한 2481.8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2653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1288억 원을, 외국인은 168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유통업(+0.3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서비스업(+0.18%) 음식료품(+0.1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2.44%) 의료정밀(-2.0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섬유·의복(+0.08%) 전기가스업(+0.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철강및금속(-1.28%) 운수창고(-1.11%) 금융업(-0.8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11.80%), 정보보안(+8.88%), 게임(+4.27%), 엔터테인먼트(+1.86%), NFC(+1.3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PCB생산(-3.15%), 제지(-1.72%), 바이오시밀러(-1.20%), 전선(-1.05%), 태양광(-0.85%)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15% 오른 256만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생활건강이 2.45% 오른 121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1.98%), NAVER(+1.90%)가 상승한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48%), POSCO(-2.25%), SK텔레콤(-1.6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엔케이물산(+24.82%), 주연테크(+24.46%), 효성ITX(+9.1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이엔피(-17.50%), 미래에셋대우(-13.46%), 화승엔터프라이즈(-9.66%) 등은 하락했다. 팀스(+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0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09개다.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8원(-0.1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66원(-0.54%), 중국 위안화는 165원(-0.2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74,000
    • +0.91%
    • 이더리움
    • 4,382,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7.51%
    • 리플
    • 699
    • +9.91%
    • 솔라나
    • 194,400
    • +1.2%
    • 에이다
    • 580
    • +3.39%
    • 이오스
    • 743
    • +0.95%
    • 트론
    • 196
    • +2.62%
    • 스텔라루멘
    • 134
    • +6.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50
    • +3.36%
    • 체인링크
    • 17,980
    • +2.1%
    • 샌드박스
    • 437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