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72.22p, 상승(▲11.82p, +1.55%)마감. 기관 +935억, 외국인 +878억, 개인 -1744억

입력 2017-12-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2포인트(+1.55%) 상승한 772.2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935억 원을, 외국인은 87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74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4.1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업서비스(+2.01%) 오락·문화(+1.6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교육서비스(-0.25%) 유통(-0.2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IT S/W & SVC(+1.35%) 전기·가스·수도(+1.19%) 부동산(+1.1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송(-0.0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5.01%), 통신(+3.02%), 탄소 배출권(+2.94%), 정보보안(+2.41%), 여행·관광(+2.3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00%), IT(-0.35%), 주류(-0.25%), 자전거(-0.05%), 수산업(-0.01%)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티슈진(Reg.S)가 8.63% 오른 5만4100원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7.01%), 파라다이스(+5.50%)가 상승한 반면 휴젤(-0.82%), 코미팜(-0.54%), 스튜디오드래곤(-0.3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알서포트(+20.68%), 테라젠이텍스(+19.17%), 제이엠티(+17.4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이이(-26.15%), 엔알케이(-10.24%), KCI(-8.06%)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SCI평가정보(+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3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08개다.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91원(-0.0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62원(+0.04%), 중국 위안화는 165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27,000
    • +1.13%
    • 이더리움
    • 4,396,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474,700
    • +1%
    • 리플
    • 621
    • +0%
    • 솔라나
    • 201,200
    • +1.62%
    • 에이다
    • 532
    • +2.5%
    • 이오스
    • 738
    • +0%
    • 트론
    • 179
    • -2.72%
    • 스텔라루멘
    • 124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500
    • +1.25%
    • 체인링크
    • 19,170
    • +5.04%
    • 샌드박스
    • 430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