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컴시큐어, 비트코인 보안강화…보안기술 4~5곳과 논의 中 ‘↑’

입력 2017-12-13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보안 강화 움직임에 한컴시큐어가 상승세다.

13일 오후 2시44분 현재 한컴시큐어는 전일대비 110원(3.91%) 상승한 292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정보 유출과 관련 과징금을 내렸다.

이어 방통위는 재발방지대책 수립 시정명령, 시정명령 처분사실 공표 등 행정처분을 의결했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기와 취급사이트에 대한 해킹 등 가상화폐를 둘러싼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관련 사업자는 시스템 보안조치 및 인증절차를 강화할 필요가 있고 이용자들도 피싱, 비밀번호 관리 등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밖에 정부는 최근 가상화폐소에 대한 보안 강화 지시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드림시큐리티 등 보안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컴시큐어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링크에 보안기술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가적으로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4~5곳과도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30,000
    • +1.53%
    • 이더리움
    • 3,135,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20,700
    • +2.48%
    • 리플
    • 720
    • +0.56%
    • 솔라나
    • 175,200
    • -0.06%
    • 에이다
    • 462
    • +1.32%
    • 이오스
    • 657
    • +4.29%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1.75%
    • 체인링크
    • 14,250
    • +2.81%
    • 샌드박스
    • 340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