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홍석, 데뷔 전 140kg…“초등학교 때 이미 90kg”

입력 2017-12-0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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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강홍석(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강홍석이 어린 시절 몸무게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널 웃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특집에는 뮤지컬 ‘모래시계’의 신성록, 손동운, 이호원, 강홍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페셜 MC로는 가수 존박이 함께했다.

이날 강홍석은 “데뷔 전 워낙 컸다. 140kg 정도 됐다. 4개월 동안 40kg 뺐다”라며 “군대 가기 전에 40kg을 빼고 80kg대로 입대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홍석은 “어릴 때 어머니가 햄버거 체인점을 하셨다. 매일 하루에 햄버거 하나에 치킨 하나씩 먹었다”라며 “초등학교 5학년 때 먹으려고 직접 치킨을 튀겼다. 6학년 때 이미 90kg이 넘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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