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74.12p, 하락(▼8.33p, -1.06%)마감. 개인 +674억, 기관 -259억, 외국인 -349억

입력 2017-12-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3포인트(-1.06%) 하락한 774.1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674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259억 원을, 외국인은 34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부동산(+15.1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숙박·음식(+14.60%) 광업(+3.9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사업서비스(-1.77%) 전기·가스·수도(-0.88%)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건설(+1.04%) 통신방송서비스(+0.92%) 유통(+0.8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0.67%) 오락·문화(-0.3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3.87%), 통신(+3.10%), 사료(+2.57%), 엔터테인먼트(+2.55%), 원자력발전(+2.4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카지노(-2.35%), IT(-1.32%), 헬스케어(-0.68%), 제지(-0.66%), 전자결제(-0.5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로엔이 1.74% 오른 11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메디톡스(+0.74%), 코미팜(+0.38%)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신라젠(-16.82%), 티슈진(Reg.S)(-8.95%), 파라다이스(-7.75%)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프로스테믹스(+23.68%), 피씨엘(+22.01%), 알에스오토메이션(+16.1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스트래픽(-25.00%), 신라젠(-16.82%), 팬스타엔터프라이즈(-12.99%) 등은 하락했다. 네이처셀(+30.00%), 코데즈컴바인(+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6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85개다. 8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6원(-0.2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64원(+0.08%), 중국 위안화는 164원(-0.1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29,000
    • -0.46%
    • 이더리움
    • 3,174,000
    • -3%
    • 비트코인 캐시
    • 428,900
    • +0.42%
    • 리플
    • 706
    • -9.37%
    • 솔라나
    • 183,800
    • -5.74%
    • 에이다
    • 457
    • -1.72%
    • 이오스
    • 626
    • -2.19%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00
    • -1.97%
    • 체인링크
    • 14,290
    • -0.63%
    • 샌드박스
    • 325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