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미녀’ 전인지, 대학후배 김민선5에 1홀차 ‘진땀 승’...ING생명 챔피언스 최종일 싱글매치

입력 2017-11-26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팀 KLPGA 우승 13-11 팀 LPGA

▲전인지. 사진=KLLGA 박준석 포토
▲전인지. 사진=KLLGA 박준석 포토
‘8등신 미녀’ 전인지(23)이 김민선5(22·CJ오쇼핑)에 ‘진땀승’을 거뒀다.

전인지는 26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고 있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6억5000만원)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장하나(25·BC카드) 대신 교체선수로 나온 김민선과 마지막조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1홀차로 이겼다.

이날 팀 KLPGA가 13점을 획득해 팀 LPGA를 2점차로 승리했다. 우승상금 6억5000만원, 준우승팀은 3억5000만원을 받았다.

9번홀까지 비긴 전인지는 11, 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골라내 2홀차로 앞서갔다. 15, 16번홀에서 버디를 주고 받은 전인지는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골라낸데 이어 18번홀에서 비겨 1홀차 승리를 이끌었다.

전인지와 김민선은 둘다 키가 175cm며 고려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14,000
    • +2.28%
    • 이더리움
    • 4,444,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531,000
    • +8.5%
    • 리플
    • 722
    • +10.4%
    • 솔라나
    • 197,000
    • +3.63%
    • 에이다
    • 593
    • +4.77%
    • 이오스
    • 759
    • +4.12%
    • 트론
    • 197
    • +2.07%
    • 스텔라루멘
    • 146
    • +1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4.36%
    • 체인링크
    • 18,380
    • +5.51%
    • 샌드박스
    • 443
    • +5.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