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홍콩식 우육탕면의 달인, 한국인·중국인 입맛 모두 사로잡은 특별한 비법은?

입력 2017-11-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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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홍콩식 우육탕면의 달인이 대표적인 중국 전통 음식인 우육탕면을 맑은 국물과 깔끔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자극적이면서 매콤한 국물에 고기가 얹어진 홍콩식 우육탕면의 달인 오한수(40) 씨를 만난다.

자극적이지만 향이 강해 호불호가 갈리는 기존 우육탕면에 비해 '생활의 달인' 홍콩식 우육탕면의 달인의 우육탕면은 한국 사람들로부터 중국 사람들까지 모두가 좋아한다고 한다.

그 비결은 바로 한국식 곰탕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칼칼한 맛을 자랑하는 국물에 있다고 한다. 이 국물을 만들기 위해선 '생활의 달인' 홍콩식 우육탕면의 달인만의 비법이 들어간 양지와 도가니를 세 차례에 걸쳐 끓여내야 한다.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건 깊은 맛의 국물만이 아니라고 한다. 양념장 또한 특별하다. 삼겹살 기름에 베트남 고추와 감칠맛을 더해줄 조갯살을 첨가해 만든 양념장은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고 한다.

면 또한 '생활의 달인' 홍콩식 우육탕면의 달인이 직접 뽑아 쓴다는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홍콩식 우육탕면의 맛을 내기 위해 몸도 마음고생도 많았던 달인의 이야기는 20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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