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68.03p, 상승(▲11.57p, +1.53%)마감. 기관 +3515억, 외국인 +1865억, 개인 -5155억

입력 2017-11-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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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57포인트(+1.53%) 상승한 768.0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3515억 원을, 외국인은 1865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515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1.2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업서비스(+0.8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3.57%) 부동산(-3.2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0.1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농림업(-2.64%) 운송(-2.44%) 전기·가스·수도(-1.9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5.65%), 통신(+2.15%), (+2.08%), 교육(+1.74%), LBS(+1.3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3.59%), 자전거(-3.25%), 물류(-2.4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24%), 제지(-2.0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이 16.83% 오른 5만9700원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12.43%), 신라젠(+8.39%)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메디톡스(-5.31%), 로엔(-0.60%), 서울반도체(-0.32%)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대창스틸(+26.49%), 한국테크놀로지(+18.52%), 지엔코(+18.0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데코앤이(-21.05%), 리켐(-20.96%), 삼진(-15.7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삼영엠텍(+29.95%), 코리아에스이(+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64개, 하락 종목은 810개이며 나머지 6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2원(-0.51%)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83원(-0.04%), 중국 위안화는 168원(-0.4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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