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36.28p, 상승세 (▲15.49p, +2.15%) 지속

입력 2017-11-13 1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5.49포인트(+2.15%) 상승한 736.28포인트를 나타내며, 7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기관은 1213억 원을, 외국인은 585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1742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3.6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사업서비스(+1.10%) 기타서비스(+0.9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0.41%) 교육서비스(-0.36%)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IT S/W & SVC(+0.83%) 제조(+0.67%) 유통(+0.6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부동산(-0.32%) 농림업(-0.0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9.54% 오른 6만6600원을 기록 중이고, 티슈진(Reg.S)(+7.47%), CJ E&M(+7.45%)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파라다이스(-1.40%), SK머티리얼즈(-0.83%), 컴투스(-0.74%)는 하락 중이다.

그 외 키이스트(+20.81%), 셀트리온제약(+20.42%), 넥스지(+14.9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크루셜텍(-19.96%), 에치디프로(-6.84%), 삼우엠스(-5.8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678개, 하락 종목은 446개이며 나머지 102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1원(+0.13%)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986원(-0.15%), 중국 위안화는 168원(+0.0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16,000
    • +2.73%
    • 이더리움
    • 3,175,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38,700
    • +3.81%
    • 리플
    • 729
    • +0.83%
    • 솔라나
    • 181,900
    • +2.88%
    • 에이다
    • 463
    • -0.22%
    • 이오스
    • 662
    • +1.07%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6.9%
    • 체인링크
    • 14,160
    • -3.34%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