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 제8전투비행단과 임직원 자녀 행복 캠프 진행

입력 2017-11-10 11: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명그룹이 지난 9일 ‘임직원 자녀 행복캠프’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대명그룹)
▲대명그룹이 지난 9일 ‘임직원 자녀 행복캠프’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대명그룹)
리조트 기업 대명그룹이 지난 9일 제 8전투비행단과 함께 ‘자녀 행복 캠프’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열린 행복 캠프에는 임직원 및 자녀 30여명이 참석해 가족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자녀 행복 캠프’는 임직원 자녀들의 특별한 병영 체험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부모와의 정서적 교감을 이끌어내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훈련 모습을 참관, 항공기 무장 전시 관람과 블랙이글 홍보관을 둘러보는 등 공군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됐다.

행사에 참석한 함영모 대명홀딩스 파트장은 “아이들이 전투기를 보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그룹에서 만드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덕분에 업무에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혁락 대명레저산업 마케팅 본부장도 “임직원들의 활력 넘치는 회사생활을 위해서는 가족이라는 존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명그룹은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명그룹은 군 장병과 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군 장병 초청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1사 1병영 결연과 군 장병 캠페인 등의 활동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명그룹은 올해 초 국방부와 함께 ‘대명리조트와 함께하는 1박 2일 패밀리데이’ 캠페인을 기획하고 사연 응모를 통해 리조트 객실과 부대시설 이용권을 지원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20,000
    • -0.78%
    • 이더리움
    • 3,155,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424,400
    • -0.12%
    • 리플
    • 699
    • -10.15%
    • 솔라나
    • 182,900
    • -6.06%
    • 에이다
    • 454
    • -2.78%
    • 이오스
    • 621
    • -2.51%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2.55%
    • 체인링크
    • 14,160
    • -1.67%
    • 샌드박스
    • 321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