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X맨' 이후 10년 만에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예능 복귀…집 공개까지

입력 2017-11-09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배우 윤은혜(33)가 'X맨' 이후 10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9일 한 언론 매체는 윤은혜가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윤은혜 소속사 측은 이날 "윤은혜가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복귀한다"면서 "오는 15일 방송분부터 등장한다"고 전했다.

윤은혜는 지난 2007년 SBS 'X맨'에 출연해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뛰어난 운동 신경을 뽐내며, '소녀장사'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특히 가수 김종국과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한 '당연하지' 코너에서의 일화는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윤은혜는 이동건과 호흡을 맞춘 2013년 KBS2TV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로, '허삼관' '사랑후애' 등 영화와 중국 활동에 매진해온 바 있다.

윤은혜는 '대화가 필요한 개냥'을 통해 데뷔 이후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스타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관찰하고 로망을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오해와 갈등을 풀어보고 속마음을 알아보는 반려동물 심리 관찰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62,000
    • +0.86%
    • 이더리움
    • 4,400,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6.57%
    • 리플
    • 684
    • +7.21%
    • 솔라나
    • 195,900
    • +0.98%
    • 에이다
    • 581
    • +2.47%
    • 이오스
    • 741
    • +0%
    • 트론
    • 196
    • +2.62%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00
    • +3.63%
    • 체인링크
    • 18,080
    • +2.09%
    • 샌드박스
    • 437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