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위너, 황당 납치에 분노…유쾌한 시청률 공약까지 ‘위너답네’

입력 2017-11-07 1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너(출처=네이버v앱 캡처)
▲위너(출처=네이버v앱 캡처)

그룹 ‘위너’가 ‘꽃보다 청춘’의 황당 납치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위너는 ‘꽃보다 청춘’ 본방송을 앞두고 네이버 V 라이브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라이브 토크’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났다.

이날 위너는 ‘꽃보다 청춘’ 납치 방법에 대해 “충격적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그 과정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좋았는데 그러면서도 화가 났다”라고 솔직해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왜 굳이 그런 거로 우리를 속여야 했나 의문이다”라며 “아마 몰카계 대부 이경규 선배님도 속았을 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멤버들은 ‘꽃보다 청춘’ 시청률 4% 돌파를 고대하며 “방송이 모두 끝날 때까지 4%가 넘으면 죄수복을 입고 호주 대사관에서 춤을 추자”라고 말해 호응을 높였다.

한편 위너의 ‘꽃보다 청춘’ 출연은 과거 ‘신서유기4’에 출연한 송민호에 의해 성사됐다. 당시 송민호는 ‘손가락 찍기’ 게임에 성공한 뒤 멤버들과 함께 ‘꽃보다 청춘’을 찍고 싶다는 소원을 말한 바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편’은 오늘(7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49,000
    • -0.16%
    • 이더리움
    • 3,093,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424,200
    • +0.09%
    • 리플
    • 792
    • +2.99%
    • 솔라나
    • 177,700
    • +0.74%
    • 에이다
    • 450
    • +0%
    • 이오스
    • 643
    • -0.31%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1.62%
    • 체인링크
    • 14,250
    • -0.42%
    • 샌드박스
    • 3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