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외인ㆍ기관 대량매물에 3% 하락세

입력 2017-11-07 09:58 수정 2017-11-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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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외국계ㆍ기관 매물이 동시에 쏟아지면서 장중 3% 가까이 내리고 있다.

7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셀트리온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5200원(2.97%) 내린 16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4만 주, 거래대금은 1265억 원 규모다.

매도 상위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모건스탠리, 메릴린치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차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은 13억5700만 원, 기관은 37억3100만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이전상장 결정과 임상 성공 등 각종 호재에 힘입어 상승세를 거듭했다. 지난달 18일에는 장중 20만8500원으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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