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01.07p, 하락세 (▼0.06p, -0.01%) 반전

입력 2017-11-06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6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0.06포인트(-0.01%) 하락한 701.07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7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943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900억 원을, 기관은 94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2.2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오락·문화(+1.27%) 건설(+0.9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기타서비스(-0.90%) 부동산(-0.4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숙박·음식(+0.39%) 유통(+0.19%) 광업(+0.1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0.41%) IT H/W(-0.39%) 사업서비스(-0.2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휴젤이 3.87% 오른 45만8900원을 기록 중이고, 메디톡스(+2.98%), CJ E&M(+2.87%)이 상승 중인 반면 인터플렉스(-5.87%), 포스코켐텍(-4.11%), 신라젠(-1.83%)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CMG제약(+19.37%), 텔콘(+17.65%), 와이비엠넷(+17.47%)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티슈진(Reg.S)(-15.19%), 행남생활건강(-12.18%), 엔피케이(-9.54%) 등은 하락 중이다. 이퓨쳐(+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5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71개 종목이 하락, 1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8원(+0.20%)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978원(-0.07%), 중국 위안화는 168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26,000
    • +0.65%
    • 이더리움
    • 3,202,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32,200
    • +1.86%
    • 리플
    • 705
    • -0.42%
    • 솔라나
    • 188,300
    • +1.62%
    • 에이다
    • 472
    • +2.83%
    • 이오스
    • 632
    • +1.28%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75%
    • 체인링크
    • 14,840
    • +3.56%
    • 샌드박스
    • 334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