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555.71p, 기관 순매수에 상승세 (▲9.35p, +0.37%)

입력 2017-11-0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9.35포인트(+0.37%) 상승한 2555.71포인트를 나타내며, 25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256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156억 원을, 외국인은 31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0.7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업(+0.67%) 비금속광물(+0.6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27%)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음식료품(+0.38%) 금융업(+0.37%) 유통업(+0.3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07%)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42% 내린 284만1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5개다.

삼성생명이 2.23% 오른 13만7500원을 기록 중이고, SK이노베이션(+1.96%), LG생활건강(+1.92%)이 상승 중인 반면 LG화학(-1.43%), SK하이닉스(-0.60%), 삼성전자(-0.42%)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고려개발(+21.34%), 한솔PNS(+10.73%), CJ씨푸드1우(+6.45%)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코오롱글로벌우(-14.96%), 코오롱우(-9.22%), 코오롱글로벌(-8.73%) 등은 하락 출발했다. 동원산업(+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477개, 하락 종목은 197개이며 나머지 145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2원(-0.11%)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76원(-0.02%), 중국 위안화는 168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84,000
    • +1.54%
    • 이더리움
    • 3,266,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1.04%
    • 리플
    • 718
    • +1.7%
    • 솔라나
    • 194,200
    • +3.19%
    • 에이다
    • 478
    • +1.06%
    • 이오스
    • 643
    • +1.74%
    • 트론
    • 207
    • -2.82%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2.14%
    • 체인링크
    • 15,270
    • +3.25%
    • 샌드박스
    • 34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