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수주, 23살에 데뷔해 세계적인 모델로…“나이를 좀 속였다”

입력 2017-11-02 0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델 수주(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모델 수주(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모델 수주가 데뷔 비화를 전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LA특집으로 아시아 최초 ‘샤넬’ 뮤즈로 꼽힌 세계적인 모델 수주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주는 “대학 졸업 때쯤 샌프란시스코로 놀러 갔다가 빈티지 샵에서 쇼핑하는데 아담한 언니가 와서 키가 몇이냐고 묻더라”라며 “그때가 23세였다. 나이가 꽤 있구나, 하며 모델 스카우트라고 명함을 주더라”라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이어 수주는 “23살이면 되게 늦은 나이다. 보통 모델 발굴할 때 13~16살 정도다. 지젤 번천이 15살, 코코 로샤와 바바라 팔빈이 13살에 데뷔했을 거다”라며 “20살 넘어서 하는 경우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수주는 “그래서 처음에는 나이를 좀 속였다”라며 “뉴욕 진출 때는 26살이었는데 23살이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16,000
    • +1.2%
    • 이더리움
    • 4,407,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7.57%
    • 리플
    • 716
    • +11.7%
    • 솔라나
    • 195,500
    • +2.09%
    • 에이다
    • 590
    • +4.61%
    • 이오스
    • 754
    • +2.17%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39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3.93%
    • 체인링크
    • 18,150
    • +3.48%
    • 샌드박스
    • 442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