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기후변화센터, 기후변화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11-01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길정우(오른쪽) 이투데이 미디어 총괄대표와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31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기후변화센터와 이투데이는 상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Seoul Climate & Energy Summit:CESS)'를 개최하고 CESS 후속조치와 발전방향 등 관련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길정우(오른쪽) 이투데이 미디어 총괄대표와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31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기후변화센터와 이투데이는 상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Seoul Climate & Energy Summit:CESS)'를 개최하고 CESS 후속조치와 발전방향 등 관련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길정우 이투데이 미디어 총괄대표와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31일 서울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기후-에너지회의 서울(Climate & Energy Summit Seoul:CESS)’의 후속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길 총괄대표와 한 이사장은 CESS 후속 조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을 다졌다.

한 이사장은 “이투데이가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고 CESS를 진행한 데 대해 감사하다”며 “이투데이가 지속적으로 기후변화에 관심을 두고 기사를 다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길 총괄대표는 기후변화센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9월 CESS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투데이는 앞서 9월 기후변화센터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에너지 전환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울 기후-에너지회의 2017’을 공동 개최했다.

한발 더 나가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는 CESS 행사 공동기획뿐만 아니라 ‘기후-에너지 정보 네트워크(Climate-Energy Intelligence Network)’ 공동기획과 운영에 합의했다.

CEI 네트워크란 전 세계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전환 등과 관련한 정보를 한 곳에 연결하고 정부와 유관기관, 단체 등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일반 국민의 인식 제고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정필 기자 roman@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50,000
    • -0.24%
    • 이더리움
    • 3,092,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425,500
    • +0.24%
    • 리플
    • 792
    • +2.72%
    • 솔라나
    • 178,000
    • +0.79%
    • 에이다
    • 451
    • -0.22%
    • 이오스
    • 642
    • -0.62%
    • 트론
    • 202
    • +1%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00
    • +1.77%
    • 체인링크
    • 14,260
    • -0.63%
    • 샌드박스
    • 330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