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구 이웃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활동 실시

입력 2017-10-26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효성이 25일 마포구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사진제공=효성)
▲효성이 25일 마포구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사진제공=효성)

효성이 서울 마포구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나눴다.

효성은 25일 '사랑의 쌀' 20kg 500포대를 마포구의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효성은 2006년부터 12년째 매년 두 차례씩 쌀을 나누고 있다.

효성은 '사랑의 쌀'을 자매마을인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구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안정적인 판로를 열어주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품질 좋은 쌀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효성은 마포구 취약계층 지원기금 조성을 위한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2011년부터 후원하고 있으며, 청년 실업 극복을 위한 ‘청년드림 마포캠프’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00,000
    • +0.32%
    • 이더리움
    • 3,520,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451,200
    • -3.28%
    • 리플
    • 722
    • -1.37%
    • 솔라나
    • 207,700
    • +4.53%
    • 에이다
    • 475
    • +1.28%
    • 이오스
    • 661
    • -0.3%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550
    • -0.09%
    • 체인링크
    • 14,430
    • +0.21%
    • 샌드박스
    • 35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