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재단, '사랑의 떡국나누기' 명절 지원행사

입력 2008-02-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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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외 3곳의 사회복지기관에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에셋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떡국을 대접하고, 흥겨운 민속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직접 가정 방문을 통해 선물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2000년 3월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매년 설 및 추석 명절때마다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해 명절음식과 선물을 제공하고, 미래에셋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부방 도서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시행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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