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크라우드펀딩 기업 ‘크라우디’와 포괄적 업무제휴

입력 2017-10-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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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스타트업 기업 육성과 투자기회 발굴을 위해 온라인 소액투자 중개업체 크라우디(Crowdy)와 19일 서울 서초대로 삼성증권 본사에서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삼성증권은 크라우디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을 발굴해 초기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의 중장기 성장에 토탈 금융 솔루션과 경영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직 외국계 금융권 임원들이 모여 창업한 크라우디는 2015년 설립돼 크라우드펀딩과 공동송금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크라우드펀딩 기업이다. 특히,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21%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유망 스타트업관련 투자은행(IB) 딜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WM)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대체투자상품으로 개발해 지속 가능한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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