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는 바이오 물질 분석용 전극 장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에 랩지노믹스가 취득한 특허는 바이오 물질을 분석하는 장치에 착탈 가능하게 결합되며 바이오 물질이 투입되는 전극 장치에 관한 내용이다.
회사 측은 “임피던스(Impedance) 측정 기반의 생체 분자 감시 및 측정용 센서로서 전기적 방법으로 감시ㆍ측정이 가능해 현장현시검사(POCT)용 의료기기로 사업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면역 진단 센서 1종과 분자유전진단 센서 1종으로 체외진단 의료기기로 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임피던스 분광학(Impedance Spectroscopy) 기반 어레이 센서로 체외진단 의료기기 외 다양한 측정 분석 장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