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홍경민, 차태현에 저격 당해…"왜 토요일에 끝나는데 딸을 일요일에 만나?"

입력 2017-10-18 0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용띠클럽')
(출처=KBS 2TV '용띠클럽')

'용띠클럽' 홍경민이 차태현 때문에 아내에게 의심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용띠클럽'에선 홍경민, 차태현, 홍경인, 김종국, 장혁 등 용띠 친구들이 강원도 삼척으로 여행을 가 본격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날 '용띠클럽'에서 용띠 친구들은 포장마차 준비를 위해 장을 보고 돌아왔다. 장을 보고 돌아온 다섯 친구는 잠시 아지트에서 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홍경민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홍경민의 아내에게 전화가 걸려와 딸 라원 양과 통화를 연결한 것.

라원 양은 아빠인 홍경민과 영상 통화에 나섰지만 어색해하며 무표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이내 환한 미소를 보였고, 홍경민은 환하게 웃으며 딸바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 통화를 종료하던 중 홍경민은 딸 라원 양을 향해 "일요일에 만나"라고 했고, 이를 듣던 차태현은 "너 왜 토요일에 끝나는데 일요일에 만나?"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용띠클럽' 녹화는 토요일에 끝났던 것. 하지만 홍경민은 "무슨 소리야. 나 바로 남해로 행사가야 해. 스케쥴"이라며 "이상한 애들 얘기 듣지마"라고 아내에게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용띠클럽'에선 다섯 친구들의 포장마차 첫 오픈 모습이 그려져 이목이 쏠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운하 강타한 기상이변...세계 경제안보 '흔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부행장 16人, 현장서 키운 전문성으로 우뚝 서다[은행의 별을 말한다 ⑱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단독 쿠팡 몰래 유관회사 차려 35억 챙긴 직원...법원 "손해배상 해야"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결혼 4년 만에 이혼
  • 의대교수들 “2025학년도 정시부터 정원 3058명에 맞게 감원 선발해야”
  • 버드와이저ㆍ호가든 등 수입맥주 6종, 내달 평균 8%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0.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94,000
    • -1.01%
    • 이더리움
    • 3,665,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500,000
    • +0.24%
    • 리플
    • 749
    • +0.94%
    • 솔라나
    • 229,300
    • +2.64%
    • 에이다
    • 498
    • +0.81%
    • 이오스
    • 678
    • -1.02%
    • 트론
    • 217
    • +1.4%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500
    • -2.6%
    • 체인링크
    • 16,110
    • -0.74%
    • 샌드박스
    • 383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