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80.05p, 상승(▲6.43p, +0.26%)마감. 기관 +492억, 외국인 -276억, 개인 -708억

입력 2017-10-1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3포인트(+0.26%) 상승한 2480.0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492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76억 원을, 개인은 70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유통업(+1.5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1.35%) 화학(+0.7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2.06%) 운수창고(-1.0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철강및금속(+0.52%) 섬유·의복(+0.44%) 전기가스업(+0.2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계(-1.03%) 전기·전자(-0.96%) 종이·목재(-0.7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백화점(+2.54%), 통신(+2.42%), 엔터테인먼트(+2.41%), 여행·관광(+1.95%), 카지노(+1.8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PCB생산(-5.16%), 금(-4.68%), 2차전지(-3.05%), 스마트폰 부품(-2.89%), LED(-2.1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15% 내린 269만6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POSCO가 5.85% 오른 34만4000원을 기록했으며, 아모레퍼시픽(+5.17%), LG생활건강(+2.26%)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SK하이닉스(-2.21%), 신한지주(-2.07%), KB금융(-1.55%)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한국화장품(+21.01%), 잇츠한불(+14.51%), 토니모리(+11.9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KR모터스(-15.64%), 현대상선(-14.43%), 현대시멘트(-11.90%) 등은 하락했다. 한국화장품제조(+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8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22개다. 5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8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05%), 중국 위안화는 172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43,000
    • -6.24%
    • 이더리움
    • 4,118,000
    • -9.38%
    • 비트코인 캐시
    • 425,500
    • -16.57%
    • 리플
    • 579
    • -10.79%
    • 솔라나
    • 181,400
    • -5.18%
    • 에이다
    • 477
    • -14.05%
    • 이오스
    • 656
    • -15.03%
    • 트론
    • 176
    • -3.3%
    • 스텔라루멘
    • 114
    • -9.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180
    • -15.47%
    • 체인링크
    • 16,560
    • -11.91%
    • 샌드박스
    • 369
    • -1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