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미국 안과전문 다국적 제약사인 알콘사와 안과용 무방부제 인공 눈물 제품(카이닉스)의 생산공급을 위한 자산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생산과 판매, 마케팅 영역에서의 전략적 제휴 계약으로 휴온스는 3월부터 알콘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인공눈물 점안제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12억7800만달러 수준으로 매년 2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전략적 제휴 계약을 통해 국내 및 세계시장에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