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78.26p, 상승세 (▲3.5p, +0.14%) 반전

입력 2017-10-13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기관 덕분에 장 중반 상승 전환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1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5포인트(+0.14%) 상승한 2478.26포인트를 나타내며, 24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기관은 1160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543억 원을, 외국인은 79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0.7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약품(+0.28%) 유통업(+0.1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2.35%) 섬유·의복(-1.1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업(+0.02%)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전기·전자(-1.05%) 운수장비(-1.04%) 기계(-0.8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1% 내린 272만6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6.09% 오른 27만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4.90%), POSCO(+3.99%)가 상승 중인 반면 SK하이닉스(-2.03%), 현대차(-1.92%), KB금융(-1.20%)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덕양산업(+7.43%), 넷마블게임즈(+7.05%),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6.6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코스모신소재(-10.74%), 코스모화학(-8.03%), 코리아써키트(-6.4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245개, 하락 종목은 537개이며 나머지 80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9원(-0.4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8원(-0.09%), 중국 위안화는 172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계약 5년 남았는데…민희진 vs 하이브 2라운드 본격 시작? [이슈크래커]
  • 삼순이를 아시나요…‘내 이름은 김삼순’ 2024 버전 공개 [해시태그]
  • "프로야구 팬들, 굿즈 사러 논현으로 모이세요"…'KBO 스토어' 1호점 오픈 [가보니]
  • “딥페이크, 가상의 총기나 마찬가지…온라인 접속 무서워진 10대 소녀들”
  • '6억 로또'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에 5.8만명 몰렸다
  • '코인 편취' 하루인베스트 대표, 재판 도중 흉기 피습
  • 성수품 17만t 풀고 소상공인·中企에 43조 공급…내수진작 총력 [추석민생대책]
  • 제10호 태풍 '산산' 일본 규수 접근 중…일본 기상청이 본 예상 경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28,000
    • -3.23%
    • 이더리움
    • 3,458,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438,800
    • -3.13%
    • 리플
    • 777
    • -2.14%
    • 솔라나
    • 195,900
    • -5.27%
    • 에이다
    • 480
    • -2.24%
    • 이오스
    • 667
    • -3.05%
    • 트론
    • 216
    • -0.92%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550
    • +0.6%
    • 체인링크
    • 15,390
    • -0.9%
    • 샌드박스
    • 349
    • -4.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