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서현·티파니, 탈퇴?…SM "일부 멤버 계약 종료, 팀 해체 아니다"

입력 2017-10-10 0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그룹 해체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 중 수영, 서현, 티파니가 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는 SM에게도, 팬 여러분에게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있는 그룹"이라며 "멤버들 또한 팀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는 수영, 서현, 티파니가 탈퇴한 채 5인조로 재편돼 활동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운하 강타한 기상이변...세계 경제안보 '흔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부행장 16人, 현장서 키운 전문성으로 우뚝 서다[은행의 별을 말한다 ⑱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단독 쿠팡 몰래 유관회사 차려 35억 챙긴 직원...법원 "손해배상 해야"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결혼 4년 만에 이혼
  • 의대교수들 “2025학년도 정시부터 정원 3058명에 맞게 감원 선발해야”
  • 버드와이저ㆍ호가든 등 수입맥주 6종, 내달 평균 8%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0.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11,000
    • -1.48%
    • 이더리움
    • 3,670,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0.4%
    • 리플
    • 749
    • +0.54%
    • 솔라나
    • 229,500
    • +1.59%
    • 에이다
    • 498
    • +0.2%
    • 이오스
    • 676
    • -1.46%
    • 트론
    • 218
    • +1.87%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700
    • -2.8%
    • 체인링크
    • 16,090
    • -1.23%
    • 샌드박스
    • 382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