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박원숙, 이상아에 진심 어린 조언…“안정되고 싶어 결혼하지 마라”

입력 2017-10-09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숙(위), 박원숙, 이상아(출처=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캡처)
▲문숙(위), 박원숙, 이상아(출처=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캡처)

배우 문숙과 박원숙이 후배 이상아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8일 방송된 KBS 1TV 추석특집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부에서는 박원숙의 집에 모여 함께 식사하는 문숙, 김영란, 김혜정, 이상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식사 중 문숙은 이상아에게 “결혼 몇 번 해봤냐”라며 다소 직접적인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혜정 역시 “또 결혼이 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상아는 “그렇다”고 솔직하게 대답했고 박원숙은 “안정되고 싶어서 결혼하지 마라”라며 “진짜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결혼해라”고 조언했다. 박원숙은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이상아 역시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을 겪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8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재혼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당시 이상아는 이혼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결혼이 하고 싶다고 밝히며 “아직도 내 짝을 찾고 싶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07,000
    • +0.68%
    • 이더리움
    • 4,433,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521,000
    • +4.62%
    • 리플
    • 746
    • +14.95%
    • 솔라나
    • 196,500
    • +0.15%
    • 에이다
    • 602
    • +4.7%
    • 이오스
    • 760
    • +2.7%
    • 트론
    • 197
    • +2.07%
    • 스텔라루멘
    • 145
    • +1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1.09%
    • 체인링크
    • 18,290
    • +2.18%
    • 샌드박스
    • 443
    • +3.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