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부부, 2일 둘째 딸 출산…인교진, 두 아이 위해 남양주로 이사 ‘눈길’

입력 2017-10-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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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부부(사진제공=메이킴스튜디오)
▲인교진-소이현 부부(사진제공=메이킴스튜디오)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두 딸의 부모가 됐다.

2일 소이현과 인교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소이현이 지난 2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2년 JTBC ‘해피엔딩’을 통해 연인으로 밝전해 2014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첫째 딸 하은 양을 출산한 지 약 2년 만에 둘째 딸을 얻었다.

특히 소이현은 인교진과 하은 양이 출연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삭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인교진은 서울을 벗어나 남양주로 이사한 것에 대해 “큰 선물 둘째가 곧 태어난다. 아이들을 위해 도시가 아닌 남양주를 택했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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