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52.82p, 상승(▲4.73p, +0.73%)마감. 외국인 +446억, 개인 +331억, 기관 -790억

입력 2017-09-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3포인트(+0.73%) 상승한 652.8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46억 원을, 개인은 33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79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2.3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숙박·음식(+1.72%) 통신방송서비스(+1.4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광업(+1.38%) 유통(+1.35%) 운송(+1.2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백화점(+2.83%), LBS(+1.65%), 자동차(+1.61%), 패션(+1.45%), PCB생산(+1.3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1.12%), 제지(-0.33%), 금(-0.17%), 수산업(-0.0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했다.

나노스가 8.10% 오른 1만335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6.12%), 신라젠(+4.20%)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메디톡스(-6.79%), 휴젤(-2.41%), 원익IPS(-1.87%)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골드퍼시픽(+26.67%), 스페로 글로벌(+18.86%), 코맥스(+16.5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수성(-28.63%), 에스와이패널(-22.40%), 삼보산업(-21.1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 상승 종목은 835개, 하락 종목은 326개이며 나머지 7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5원(-0.23%)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6원(-0.20%), 중국 위안화는 172원(-0.2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41,000
    • -1.6%
    • 이더리움
    • 4,106,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496,500
    • -7.11%
    • 리플
    • 769
    • -3.88%
    • 솔라나
    • 202,400
    • -5.29%
    • 에이다
    • 505
    • -2.88%
    • 이오스
    • 711
    • -2.74%
    • 트론
    • 181
    • +4.02%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50
    • -4.74%
    • 체인링크
    • 16,330
    • -3.6%
    • 샌드박스
    • 387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