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연임 여부는 ‘노 코멘트’…“트럼프, 연초 이후 만난 적은 없어”

입력 2017-09-21 0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이 20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연임 여부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옐런은 “현재 임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그밖의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그는 또 “올해 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이후 다시 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이자 영향력이 큰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고문이 지난 7월 옐런을 만났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날 회견에서 이방카와의 회동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은 나오지 않았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은행 파킹통장보다 못한 증권사 CMA 이율…"매력 없네"
  • 올림픽 특수 노린다…파리 중소가맹점 매출 26% 증가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전기차 공포 잇따르자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뇌 속 시한폭탄’ 뇌졸중, 무더운 여름에도 조심해야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09,000
    • -0.21%
    • 이더리움
    • 3,683,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499,500
    • +1.57%
    • 리플
    • 824
    • +0.12%
    • 솔라나
    • 217,300
    • -2.21%
    • 에이다
    • 487
    • -1.22%
    • 이오스
    • 686
    • +2.08%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43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5%
    • 체인링크
    • 14,840
    • -0.6%
    • 샌드박스
    • 381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