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양세종, 초밀착 남친짤로 본방 사수 독려…“좋은 건 크게 봐야지!”

입력 2017-09-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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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출처=양세종 공식SNS)
▲배우 양세종(출처=양세종 공식SNS)

배우 양세종이 훈훈 셀카로 ‘사랑의 온도’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18일 양세종 측은 공식 SNS를 통해 “FROM 발신인 ‘착한스프’로부터 초밀착 남친짤이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훈훈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각 미모를 자랑하는 양세종의 4분할 셀카가 담겨있다. 특히 양세종은 초밀착 셀카에도 굴욕 없이 잘생김을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양세종 측은 “촬영 때문에 바빠도 첫 방을 기다리는 팬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보낸 세종 배우! 오늘부턴 온정선! 이런 슈퍼 그뤠잇 스윗”이라며 “너무 밀착이라 조금 놀랐지만 #좋은 건 크게 보라는 세종님 가라사대”라는 재치 넘치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SBS에서는 양세종이 출연하는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첫 방송됐다. 극 중에서 양세종은 프랑스 셰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온정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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