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는 이지스아이스퀘어피에프브이 주식회사로부터 465억 원 규모의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I-Square) 업무시설 및 문화시설 용도 부지와 신축건물을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산의 22.3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판교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 내 캐릭터콘텐츠융복합연구소 및 신사옥을 확장할 것”이라며 “기업지원허브와의 연계 정보통신기술(ICT), NCT 기술 융복합 등 캐릭터 콘텐츠 개발 및 전시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창조적 캐릭터 콘텐츠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