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흘만의 반등, 620선 눈앞...619.98(5.18P↑)

입력 2008-01-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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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닥 지수는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0.75%P의 긴급 금리인하를 단행했다는 소식으로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18포인트 오른 619.98포인트를 기록했다.

개인은 370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억원과 258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IT부품, 반도체, 종이목재, 화학, 제약업 등이 상승했고, 오락문화, 통신장비, 일반전기전자업 등이 하락했다.

NHN과 LG텔레콤, 메가스터디, 태웅, 하나투어, 포스데이타가 상승했고, 하나로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 SK컴즈, 키움증권 등이 하락했다.

다음은 IPTV 사업진출에 대한 증권사들의 엇갈린 평가속에 1.1% 올라 사흘만에 반등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대입자율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에듀박스, 능률교육, 디지털대성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수혜 기대감이 작용한 교육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울트라건설이 대운하 건설시 수혜 기대감으로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고, 크레듀가 자사의 영어 말하기 시험인 OPIc가 삼성그룹에 공식 채택됐다는 소식으로 9.3% 상승했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30종목을 포함해 553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8종목을 포함해 396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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