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덴트, 옴니텔보다 비트코인 거래소 지분 많아 강세

입력 2017-08-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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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덴트가 거래재개 첫날 강세다. 대규모 자금 조달 소식과 함께 비트코인 거래소 지분 가치가 주목받는 모습이다.

31일 오전 9시 55분 현재 비덴트는 시가 대비 10.57% 오른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1만5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비덴트는 상장폐지사유(감사의견 한정) 발생으로 3월 24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됐다며 이날부터 거래를 재개했다.

비덴트는 최대주주 비트갤럭시아1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3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14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도 공시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비덴트는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비티씨코리아닷컴 지분 11.11%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비티씨코리아닷컴 지분 가치가 커지면서 급등했던 옴니텔이 보유한 8.89% 보다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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