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52.61p, 상승세 (▲2.34p, +0.36%) 지속

입력 2017-08-2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8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34포인트(+0.36%) 상승한 652.61포인트를 나타내며, 6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59억 원을, 개인은 2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59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1.5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송(+1.31%) 광업(+1.2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기타서비스(-1.76%) 숙박·음식(-1.0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부동산(+1.03%) 사업서비스(+0.78%) IT S/W & SVC(+0.6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오락·문화(-0.39%) 교육서비스(-0.33%) 전기·가스·수도(-0.2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휴젤이 7.06% 오른 56만6900원을 기록 중이고, 메디톡스(+4.81%), 파라다이스(+3.39%)가 상승 중인 반면 나노스(-2.17%), 서울반도체(-1.69%), CJ오쇼핑(-1.30%)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유니더스(+26.37%), 홈캐스트(+21.62%), 크레아플래닛(+16.50%)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에이디칩스(-19.32%), 팬스타엔터프라이즈(-14.23%), 카테아(-10.6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566개, 하락 종목은 544개이며 나머지 101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0.59%)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26원(-0.10%), 중국 위안화는 169원(-0.3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42,000
    • -0.41%
    • 이더리움
    • 4,318,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69,000
    • +0.86%
    • 리플
    • 621
    • +0.81%
    • 솔라나
    • 199,000
    • +0.56%
    • 에이다
    • 534
    • +2.69%
    • 이오스
    • 732
    • +0.55%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50
    • +0.19%
    • 체인링크
    • 18,990
    • +4.4%
    • 샌드박스
    • 429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