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CCMS 우수업체로 선정돼

입력 2008-01-18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제과는 제과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가 지정하는 소비자불만 자율관리프로그램(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CCMS는 기업이 소비자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사후구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소비자불만의 자율관리 설계, 운영 및 관리의 기본지침을 의미한다.

우수업체는 공정위에 신고되는 표시광고법과 방문판매업법, 전자상거래법 위반사건 가운데 개별 소비자피해사건은 당사자가 자율로 처리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결과를 수락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의 별도 조사와 심사절차를 면제받을 수 있다.

롯데제과 측은 "이번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기업이 되겠다"며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또 발생 시 신속하게 구제해 소비자 신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제과 외에도 동부화재해상보험, 삼성전자, 삼성화재해상보험, CJ홈쇼핑, SK텔레콤, 유니베라 등 7개 기업에 지난 17일 오후 한국소비자원에서 인증서가 수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00,000
    • +2.14%
    • 이더리움
    • 4,360,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486,700
    • +4.46%
    • 리플
    • 637
    • +4.77%
    • 솔라나
    • 203,300
    • +5.94%
    • 에이다
    • 528
    • +5.39%
    • 이오스
    • 740
    • +8.03%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5.03%
    • 체인링크
    • 18,710
    • +6.37%
    • 샌드박스
    • 43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