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최대 120mm 이상 비, 서울 낮 최고기온 26도

입력 2017-08-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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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은 산둥 반도 부근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남, 서해 5도의 예상 강수량은 30∼80㎜다. 특히 많은 곳은 최대 120㎜ 넘게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됐다.

같은 기간 강원 영동과 충북, 전라 서해안,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적게는 20㎜, 많게는 60㎜의 비가 내린다. 전라 내륙, 경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며,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3~26도 △인천 24~26도 △수원 23~26도 △춘천 22~25도 △강릉 21~25도 △청주 23~28도 △대전 23~28도 △세종 22~27도 △전주 24~29도 △광주 24~30도 △대구 22~29도 △부산 24~30도 △울산 22~28도 △창원 24~30도 △제주 26~32도다.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와 남해 상에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며, 당분간 서해 상에는 안개가 끼겠다.

또 한동안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때문에 바닷물 높이가 높아지는 만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만조 시 침수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2.5m, 동해 먼바다에서 1.0∼2.0m 높이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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